트릭컬) 드디어 나온 자매상봉 이야기 (얼어붙은 너의 이름 위에) -1

주먹가방 2024.12.02 20:42:4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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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의 독백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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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겜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엘다인의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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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세계수를 싫어하는 이유 요약.

 

소설 '더 트릭컬' 내용이긴한데 싫어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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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 관련 요약 : https://fanbinit.us/yeokka/20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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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뜬금없이 이러는 이유는 막내가 깨어나서 움직이는걸 알아채고 다른 자매들도 똑같이 깨어났을거라고 생각해서 세계수에게 복수하는걸 망설히고있습니다.

 

세계수를 싫어하는건 변한게없지만 세계수를 없애서 자매들에게 해가가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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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미

 

 

자매들을 찾을 단서를 얻기위해 교주몰래 교단에있는 교단 증명서들을 복사해와서 살펴봅니다.

 

하지만 증명서의 대부분은 부대뾰님이였고......

 

 

여튼 증명서를 찾아보고있는데 보금자리가 갑자기 더워져서 밖에 뭔일이 있나 찾아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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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스토리의 주인공인 아야는 집청소중입니다. (정령산 꼭대기에 거주중)

 

집을 청소하면서 내다버릴건 내다버리지만 자매들의 발자국을 보관해둔건 차마 못버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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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가 자매들과 헤어지게된 계기가 나오는데

 

고의로 헤어진건아니고 잠들었던 7자매중에서 제일 먼저 깨어난다음 동생들이 깨어나지않는걸보고 두려워서 방황했다고합니다.

 

뒤늦게 돌아와보니 남아있는 자매는 없었다고....

 

엘리아스를 돌아다니면서 동생들을 찾으러다녔지만 아직까지 성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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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기해야하나..... 하고 우울해질려는 찰나 에피카가 찾아옵니다.

 

종종 놀러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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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차나 한잔할까 했지만 마침 차가 다 떨어진 상황이라서 겸사겸사 같이 산을 내려가서 찻집이나 같이 가자는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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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는 에피카랑 동행하면서 겸사겸사 고민상담도합니다.

 

잃어버린 사람들(동생들)에 대한 이야기지만 이제 포기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고민상담과는 별개로 에피카가 추천하는 찻집에 도착했는데 찻집이아니라 재단소였습니다.

 

*추신: 고민상담 파트는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유투브에서 찾아보는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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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때마다 빅재미를 선사해주시는 바롱 등장

 

이번에도 짧고 굵은 등장으로 마무리.

 

재단소에서 대부분은 알아챌확률이 높지만 클로에의 재단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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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이 쫒겨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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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은 바롱이고 에피카는 저런 진상을 피운적은 없기때문에 환영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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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손님도 환영해주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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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이 온김에 영업하는 클로에.

 

설정상 아야는 정령산의 현자로 불릴만큼 명성이 높습니다.

 

처음이니까 (홍보겸)공짜로 해주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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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카는 공연하다가 끌려온걸로 인연이 생긴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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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의 옷을 맞춰주기 위해서 아야의 몸치수를 재는 클로에.

 

근데 뭔가 기시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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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묻는 클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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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가 자매들 곁을 떠난 이유는 아야와는 좀 다릅니다.

 

처음에는 동생들 곁을 지켰지만 언니들이 먼저 떠나버려서 회의감이든것.

 

그래서 지금은 딱히 자매를 찾아다니지는 않는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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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턱대고 떠난건 아니고 동생들을 지키기위해 세바스티안(들고다니는 인형)에 모든 힘을 넘겨준후 세바스티안을 두고 떠나왔는데

 

세바스티안은 클로에를 지킨다는 목적이 더 강했는지 황무지로 나간 클로에를 따라가버립니다.

 

클로에는 당황해서 동생들곁으로 돌아가려고 시도하는데 길을 잃어서 결국 엘리아스까지 와버리게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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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의 이야기를 들은 아야는 뭔가를 깨닫게되는데...

 

 

용량문제로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