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뭐랄까.. 속이 묘하게 뒤틀리는 듯하면서 막막하다
그냥 뇌 빼고서 놀러가고 싶다.. 그냥 연락안되면 나도 모르겠다 시전하고 걍 발표날 결석해야지 차피 내년에 친구랑 같이 공무원 준비하기로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