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비행기→지연 안떠서 반신반의하면서 타러감→안전점검인가 지연된다고 40분 밀림→ 기다렸다 탔더니 승객 두명이 안와서 10분인가 기다림(하필 내 옆자리라 오면 비켜줘야해서 잠도 못 잠)→ 30분 정도 데굴데굴하는데 뭐...지연된 비행기 많으니까...→갑자기 방송으로 기체 체설작업을 하기 위해 줄서있다고 함
이럴거면 지연 처리되고 딱 맞춰서 뜨는 거랑 뭐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