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시즌 1~2의 주요 등장인물은 12명
그중 극중에서 사망한 것처럼 연출한건 7명
징크스 - 본인을 희생하여 바이를 살리고 벤더와 함께 마법공학 정거장에서 폭사...하나 싶었는데
(위의 짤은 시즌1, 아래 짤은 시즌2 마지막)
비행선 암시+케이틀린이 찾아낸 시설의 환풍구 위치로 살아있다고 암시
제이스+빅토르
마지막에 소멸하는 듯 했는데
아케인 제작자의 인터뷰에서 살아있고, 후속작에서 등장할 거라고 언급해서 살아있는거 확정
워윅(벤더)
마지막에 징크스와 함께 폭사하는 듯 했으나 인터뷰에서 살아있다고 대놓고 언급함
하이머딩거
에코 살리려고 스스로 희생해서 죽은것처럼 표현되었으나
아케인 수석작가 인터뷰에서 살아있음이 확정됨
기관총 오사로 사망한 실코
르블랑의 공격+멜의 마력방출로 사망한 암베사
7명중에 확실히 사망한 둘을 제외하곤 나머지 다섯명은 다 살아있음
일단 지들 쓰고싶은대로 쓴 다음에 "짜잔! 사실은 살아있었답니다!" 남발중
그냥 평행세계처럼 묘사되어서 끝나면 다행인데 빅토르의 예시처럼 아케인이 롤 챔피언 컨셉을 잡아먹고 있는 중이라서...
거기에 그냥 아케인 작가놈들이 싸지른 설정으로 롤 자체도 레트콘되는게 피곤하다는 의견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