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최근에 페르소나 3 리로드 엔딩까지 다함 [올커뮤작 + 99렙]
딱 게임 키고 학교 들어가면 이 노래 나오는데, 진짜 무난하게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
흔히 Easy Listening이라고 하나요? 그런 느낌의 곡이라 작업하거나, 등교할때 오래 들을 듯
[Mass Distruction이나 It's Going Down Now, Full Moon도 좋긴 하지만]
주인공 얘는 그러면 여주들이랑 야스등 할 거 다하고 디진거네?
는 농담이고
확실히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5로열보다는 3가 무난하니 맛있고 쥬시하다고 생각합니다.
5로열이 약간 캐주얼하다면, 3리로드는 조금더 진중한 분위기라고 해야 될까요.
아이기스 에피는 고민중입니다. 이게 찾아보니까 3FES기반 스토리라고 하던데
아무래도 JRPG다 보니까 시간이 많기 소비되기도 해서 (스토리겜 한번에 몰아보는 스타일, 짧게 끊고 미루면 자주 까먹어서 + 마리오 오디세이로 인한 딸기병 말기)
다음 세일때 기회되면 사서 다시 해볼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