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회사다니고 자취방도 어느정도 공간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원래있던 쟁여두기버릇+취미(요리질,식물질)+그게 가능한 자본이 결합하면서....
벽을 경량랙으로 도배한 자취방이 탄생
얼마전에 집주인분이 세탁기 청소 불러주셔서 오셨는데
"여기는 나갈 때 다음 세입자가 보년 창고로 쓴 줄 알것같다 ㅋㅋㅋ"하시고 나가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