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아카) - 일 다벌려놓고 떡밥 다던져놓고 찍싸는게 전통이 되어버린 사람
나히아 - 암만봐도 점프에서 지가 제안한 스토리 까이니까 마지막에 말아먹은거로밖에 안보임
이양반이 처음에 썼던 나히아의 초기 구성안은
"무능력"인 주인공이 "서포트 아이템"으로 활약하는 스토리였지만
편집부에서 주인공이니까 좀 특별한 힘을 주죠? 해서 나온게 원포올이다
이때 이름이 미도리야 자쿠였나 그랬음
"무능력이지만 서포트 아이템만으로 활약하는" 올마이트....?
이새끼 진짜 마지막에 버릇 못버리고 지가 그리고싶은거 못그리게한 점프한테 복수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