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일본까지 뒤져가며 찾다가 오늘 용산에서 산 네오지옹 (한정은 아니지만 2년만에 재판됨)
원래는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타입이라 한번 살 때 모든 기믹을 가진 제품을 딱 한번만 사고 싶어하다 보니
역으로 한정판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 왜 내가 맘에 들어하는 애들은 죄다 한정인지....
풀세이버를 사고 싶은데 프반으로는 힘드니 아무튼 한정인 건베 한정으로 한 클리어 또란잠 풀세이버
건담은 아니지만 우직쾅쾅 나타나신 프반한정 드라이어스
아무튼 건담은 아니지만 OG빠라 산 알트아이젠 나하트
생긴건 건담이니 아무튼 휴케바인 빡써
(하이뉴 듀란달은 제외)
제스타 캐논을 구할 수 없어서 다른데서 구한 제스타캐논 클리어
아마츠미나 스페셜 코팅이 ㅈㄴ 비싸서 대신 구한 아마츠하나
이거 때문에 후쿠오카 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던 후쿠뉴
프반에 나와있는거 보고 진짜 '무지성' 으로 구매한 톨기스 3
+ 하나 사면 유니콘 모든 기믹 다 만들어볼 수 있는 퍼펙콩 Rg까지...
그래도 거진 위시리스트는 다 모았어요....
이제... MG 따블오 잔라이저만 구하면....후욱....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