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가려고 지하철 탔는데
미카 에코백이 보이는거임
어 블붕이네 하고 보다가
용하신이었던 거임!!!!
호텔에서 코스 딱 준비하고 나갔는데 용하신 마주쳐서 허겁지겁 완장이랑 선생증 꺼내구 딱 보여드리고
아 선생님이시구나~ 하면서 이야기 나누다가 같이 내려서 사진 찍구 빠이빠이 함
오타쿠 계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