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지로 살아본 시간이 길어서 돈천원에도 목숨거는 사람이라 앵간하면 스킵 잘 안하는데
갠적으로 트라우마 있는것들은 스킵을 좀 해야겠슴다
오후에 라섹 렌즈로 보는거 영도같은게 왔었는데
제가 사마귀때메 진짜 살면서 최악의 개고생을 했던게 트라우마가 좀 쎄게 남았거든요
저 요즘도 그 냉동치료 치이익 소리랑 레이저 기계 돌아가는 소리 들으면 몸 굳음 전신에 막 소름돋고
그래서 신체에 레이저로 지지고 그런거 보면 좀 쉽지않은데
잘라고 누웠는데 계속 눈감을때마다 레이저로 눈에다 지지는게 보여서 아직도 잠을 못잤음
도저히 안되겠어서 겜돌려서 정신빼고 일단 다시 침대에 누웟슴다
그런건 좀 넘겨야댈거같슴다 걍 신기하네요 하고 넘어갈라그랬는데 진짜 얘기하는게 맞는거같음
일단 정시에 오긴 할텐데 피곤해보여도 걍 그러려니 해주십셔
방송관련 얘기는 나중에 이거 팬비닛 보다보면 나올거같은데 그때 얘기하는게 나을듯 글로 쓰니까 계속 횡설수설함 잠을 못자서
여튼 저녁에 뵐게여 이따봅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