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건-치 스토리 (낙원을 향한 바느질 [클로에 스토리]) -3

주먹가방 2024.11.06 16:07:21 출처:

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41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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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들어닥친 눈폭풍에 다들 대피중인데

 

하필 에르핀을 빼먹어버린 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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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는 자신이 에르핀을 구출하러 가겠다고 합니다.

 

만약 늦어지면 구조대를 보내달라고 하면서.

 

네르는 클로에에게 부탁하면서 과자선물세트(비상용)을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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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충격흡수량을 보유한 볼도 비바람을 전부 막을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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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이 쉽지는 않습니다.

 

안그래도 눈이 잔뜩쌓였는데 눈사태도 추가로 몰려들어오는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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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동생이 알려준 주문을 외우면서 버텨보는 클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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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많이 하긴했지만 왕궁에 들어오는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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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는길이 너무 험난해서 세바스티안은 손상이 심한상태.

 

저번에 팔이 망가졌을 때 쳐럼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멀쩡하다고 할수도 없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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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는 왕궁 내부에서 에르핀을 찾는데 성공합니다.

 

상당히 굶은 모양인지 과자이야기를 꺼내니까 바로 반응해서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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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네르의 손을 잡고 같이 탈출하다가 네르 손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대피하지 못했던것.

 

정신 차려보니 왕궁에 혼자만 남아버렸다고합니다. 먹을것도 없어서 양갱을 먹기 직전이였다고.....

 

 

 

 

용량문제로 여기서 컷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