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어린 수인들이 클로에의 거주지에서 울면서 시작
근데 인형의 팔로 울타리를 만들었다고?
평범하지않은 거주지 꼬라지
배경에 울타리들보세요. 저게 전부 마네킹팔이라 생각하면 걍 미친놈집이지
결국 민원이 쌓여서 직접 등장한 디아나.
벨의 상태도 정상이 아니다.
아무튼 디아나가 찾아온 이유는 다름아닌 퇴거통보.
어린수인들이 여기 놀러왔다가 다들 트라우마 걸려서 돌아온다면서 클로에보고 거처를 옮겨달라고 부탁한겁니다.
참고로 클로에의 거처가 저모양인 이유는 작업하기 편함+우아함+아방가르드 의 이유라서 클로에가 고의로 저렇게 해놓은거
퇴거통보받는건 처음있는일이 아닌모양
정령산에서도 비슷하게 디자인했다가 쫒겨난.......
디아나는 클로에보고 엘프왕국에 가보라면서 땅값으로 금두꺼비(순도100%)를 건네줍니다.
원래 티그 학교등록금으로 쓰려던건데 티그가 도저히 학교에서 뭘 배울것같지 않아서 그냥 준다고합니다.
여왕에게 잘보이는 꿀팁도 선사해주는 디아나
https://www.youtube.com/watch?v=E2N0Z2aHgKI
요정왕국에 도착한 클로에는 적당한 장소를 고르고 이주신청을 하기로합니다.
방금 이상한걸 본것 같다고요? 정상입니다.
이주신청 실패
정확히는 이주 자체는 허가지만 해당 장소에 재단소를 차리는건 허가하지 않겠답니다.
비장의 협상수단인 금두꺼비를 꺼내보지만 하필 상대가 에르핀이라서 안먹힙니다.
먹는건줄알고 바로 금두꺼비를 입으로 가져갔다가 화만 늘어난 에르핀
결국 클로에는 재단소를 차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왕궁에서 벗어납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