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과 모르는사람이 조금 섞여있는 디코방이 있는데
거기에 (제가)모르는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방송인(밝히진 않을게요)이 무언가를 싫어하거나 미워하면 자신의 주관과 상관 없이 채팅으로 같이 혐오를 내뱉는걸 보고 나니, 생각을 가지지 않은채 자신과 방송인을 동일시 하는 맹목적 믿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