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요런걸봐서 궁금해서 함사봤습니다.
포장은 그냥 요렇게 옵니다.
안에서 몇개 부품 떨어졌지만 부러지거나 그런건 없어서 조립해봅니다.
런너가 두개뿐이라 조립은 30분만에 완료되었습니다.
의외로 얼굴조형이 괜찮더라구요.
조립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건프라에선 못느끼는 큼직한 볼관절이라 좀 신기했습니다.
의외로 세우면 세우는대로 안넘어지고 잘 버팁니다.
등뒤와 발바닥에는 홈이 있는데 같이온 자석을 넣어서 고정시킬수 있습니다.
발바닥에 끼우니 튀어나와서 등뒤에 끼워놨습니다.
그리고 왜인진 모르겠는데 권총도 한자루 줘서
중세시대 포인트맨도 가능합니다.
삼천원치고는 나쁘지 않은 프라모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