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구에 있는 여까는 자신의 힘으로 만든 분신 형태의 피조물이며, 자신의 자아를 옮겨담아 "유희"를 즐기고 있다.
그의 본체는 지구가 속해있는 이 우주의 밖, 흔히들 말하는 외우주에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는 형태" 로 존재하고 있다.
사실 그 컴퓨터 화면을 보는 것은 여까의 본체 뿐만이 아니고, 니얄라토텝과 하스터와 함께 보고 있다.
다만, 그 둘이 무엇의 형태로 지구에 존재하는지와 여까의 본체가 무엇인지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