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모여있는 행위는 중립직에겐 무관하거나 도움이 되는 행위, 마피아에게는 막고라(운빨)만이 승리플랜, 시민은 막고라나 감성추리가 승리플랜 >> 합리적이지 않고 이겨도 노잼인 전략
증거가 없는 상황은 시민 특직이 일을 못했거나 마피아가 잘했거나, 둘 다 인 상황. 살인자가 유리해진 상황에 시민이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이 모여다니면서 따로다니던 사람을 투표로 자르는 것.
모두가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는 가정하에 마피아는 다른 사람 앞에서 킬을 하지않을 것과(칼직 연기는 맞직업 나와서 둘다 자르면 결국 불리, 죽인사람이 해당 칼직일 확률은 낮음) 시민은 마피아인 척 블러핑을 하지 않고 이유없는 투표를 안한다는 전제하에, 모여있는게 합리적인 판단이라면
1. 모여있는 쪽에 마피아가 둘 다 있다 >> 마피아는 동시 킬 확정승 같은 상황이 아니면 그럴 필요가 없음. 살인을 못하니 게임에 따라 게임이 안끝나거나 미션승
2. 모여있는 쪽이 사람이 많은 상태에서 적은 쪽에서 살인 >> 적은 쪽을 다 자르면 마피아가 최소 하나는 잘림, 사람은 줄고 마피아는 살인이 힘들어지니 미션승 or 중립 유리. 게임에 따라 미션이 없으면 운빨투표밖에 없음.
3. 모여있는 쪽에 사람이 적은 상태에서 많은 쪽에서 살인 >> 결국 모여있지 않은 쪽에서 마피아가 다 잡으면 중립이 투표 건너뛰기나 동률로 유도해서 결국 시민은 못이기고 중립이나 마피아 승
구구덕의 비둘기가 이런 모여있는 전략을 못하게 하려고 만든 중립 직업인데 막판 마2비1시3 사실상 시민이 이미 진 상황에 비둘기가 승리를 포기하고 시민을 돕는 선택을 하는 바람에 (건너뛰기를 유도해야만 승리가능성이 있음) 감성추리엔딩이 나버린것. 사실상 길현보단 홍빈에 의해 결정된거임.
결국 시민에겐 도움이 안되거나 오히려 불리해지는 플레이이고, 막고라가 나오는 상황은 감성추리 승리라 모두가 찝찝해는 노잼 플레이라서 시작직공 맞직업처형, 올건너뛰기로 팰리컨 잡기 안하는거 처럼 정보교환만 빠르게 하고 흩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