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2024.10.20 21:12:23
출처:
뉴럴/리버스/명일방주/니케 이케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잇는데
뉴럴 :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이벤트 나오면 그냥 딸깍 딸깍 다 타먹고 스킨 나오면 사주고 입혀주고 그랫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연소덱이 필요한데 캐릭터들은 다 잇지만 개조가 필수고
조각 캐는것도 깨작깨작이고 알고리즘은 점점 글러먹엇고
어차피 오토 딸깍 딸깍 하다가 애들 위치만 좀 조정해주는 정도만 하는데
이게 게임인가 싶은 현타가 한번 오니깐 접어버릴까.......
1부 엔딩까지만 하고 쳐내는게 맞는거 같기도
리버스 : 초반 스토리가 재미잇어서 잘 하다가 곡랑 스토리보고 한번 꺽이고
이딴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를 성능캐랍시고 뽑는것도 개같고
UTTU에서 나는 재미를 전혀 느낄수없어서 안하는데
그럼 할께 없고 진짜 스토리 원툴로 버티는데
캐릭터 판다고 나오는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그냥...별로 재미없고
문제는 저런 단점들 다 커버하고도 남는 메인스토리!!!!!!!
명일방주 : 애들 으샤으샤하게 막 키워서 해주고 싶은데
마음은 막 나가고 싶은데 현실은 천천히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어우 답답해 2정 왤캐 빡센게야!
이성 다 쓰고 할꺼 없으면 록라하라는데 뉴비에게 록라는 그냥 짧게 찍 싸는 정도 밖에 안되서
지금 내 이 열정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랏을때 다른 게임들 처럼 식어잇을까봐 두렵다
니케 : 흠........흠.........가장 최근에 한 게임이지만
나는 이걸 왜 하고 잇는것인가 왤까
분명 캐릭터들 이쁘고 아트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시작한건 맞는데
근데......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어
블아....캐릭터가 진짜 하나같이 다 귀여운데
재미가 부족해 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쓰면서 느낀건
나 게임이 재미없어도 잘하는 스타일인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