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야의 회고록에서 살짝 나온 테레시아를 보고 와! 하는 생각이 머리를 관통하면서 테레시아 갖고 싶다
생각햇는데 몇화 안나오고 죽엇다는 언급만 나오고....그 뒤로 못 봐서 아쉬웟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오래 볼수잇어서 좋앗고 테레시아 얘기도 볼 수 잇어서 좋앗다
살카즈 얘기 너무 맛잇는데
그리고
고고한 마왕님
테레시아 전하
모두가 원하고 경애하던 마왕님의 의지를 반하는 아이들을 이해한다며
너네들이 원하는 길을 가렴하면서 보내주는데
이 장면 너무 좋더라
진짜... 내가 박사지만 이새끼는 씨발 이라고 생각햇는데
테레시아가 저런 표정으로 저렇게 말해주니깐 속 시원햇음
테레시아...전하....
그녀의 신앙이 사라졌다 = 내 마음
스토리라고는 흑야의 회고록만 살짝 보고 다른건 안봣는데
테레시아 만나고 바로 다음화에 테레시아가 죽고 W는 따로 행동한다는 1줄로 설명이 끝나서
W가 테레시아에 대한 생각이나 감정이나 그런 묘사가 하나도 없어서 몰랏는데
W도 테레시아를...
W 볼따구 말랑해보인다
W 디자인 너무 좋다
그리고 W가 위샤델이더만?
살카즈라서 칼 들고 싸울줄 알앗는데
펑 펑 광역병기를 쓸 줄은
그리고 14지역이 2부 최종장이라고 하던데
1부 스토리를 보지도 않은 나는 이걸 봐도 되는건가?
14지역 배포 캐릭터가 테레시아가 아닌 마왕이라매?
그래서 14지역 언제나옴? 그래서 14지역 언제나옴? 그래서 14지역 언제나옴?
리버스 스토리도 분명 맛잇긴한데
좀 지루한 면 때문에 중간에 졸기도 하는데
명방 스토리 다 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 건 다 맛잇네
명일방주 스토리 맛잇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스타일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