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 재미있는 월드 추천 1탄

 

Neo World [링크]

 

데스크탑 전용 월드. 맵 구경말곤 할게 없지만 그냥 처음보면 신기해서 추천.

픽셀라이즈 렌더링부터 UI나 뷰를 90년대 채팅 프로그램처럼 띄워주는 월드로 조작법도 많이 바뀐다.

 

 

RESONARK 4 [링크]

 

VRC 예전에는 비트세이버 월드같은게 많았는데 이건 퀄리티가 괜찮은 리듬게임 월드.

간단히 말하면 VRC용 세탁기. 이건 데스크탑 불가일듯

 

 

Udon Sword 3 [링크]

 

우동소드 3번째 월드. 1~2편도 추천

파판14/와우식 던전을 진행하는 월드다. 조작이 어려운게 있지만 신기함으로는 고득점.

직업 및 스킬, 시야와 어그로, 장판 등 다 충실하게 구현되어있다.

다만 탱힐딜로 최소 3명 정도 있어야 원활하게 진행이 될 것

 

VR과 데스크탑의 조작법이 나뉘어져 있어 양쪽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힐러가 왜 힐 안 나가냐고 어버버 하다가 딜한테 힐들어가서 탱 죽이는 월드다.

 

 

 

Fate Of The Irrbloss [링크]

 

"Eve온라인, FTL등에서 영감을 얻은 월드"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리가 FTL 선원들이 되어서 열심히 뛰다니고 포격쏘고 하는 월드.

그러다보니 사실 옆집 해골에게 추천하고 싶은 월드다. 

 

 

Cyan TimeSpcae Lab [링크]

 

Portal 퍼즐 맵.

오브젝트의 위치나 상호작용/진행상황은 로컬(각자 진행)이다.

덕분에 여럿이서 가도 각자의 퍼즐에 집중할 수 있고, 먼저 풀면 다른 사람 퍼즐푸는거 구경할 수 있음.

 

 

 

DrivingCity at Night [링크] 

 

넓기도 넓고 탈것의 퀄리티도 좋아서 가장 무난한 운전맵.

 

VR은 멀미가 심하지만 3D멀미와 다르게 하다보면 확실히 개선되는 부분이 있다. (시야각이 아닌 움직임의 오차에 대한 부분)

탈거에 타고 가만히 구경하는 월드같은거 가면 멀미 장난아닌데, 이렇게 직접 조작하는 탈것부터 타면 그래도 조금은 더 원활하게 적응할 수있다.

 

맵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같이 온 사람들과 뿔뿔히 흩어지고 혼자만의 드라이빙을 즐기게 될 확률이 높다.

그래도 다 돌면 도착지 쯤에선 다시 만남.

 

 

 

VR Art 'New Place' [링크]

 

오로지 VR 볼거리 경험에 초점을 맞춘 추천.

20여 작품 정도가 있는데 미술관인데, 작품을 눌러 해당 작품 공간에 들어가 직접 관람할 수 있음.

 

 

PUTT PUTT POND [링크]

 

유명한 미니골프 월드.

코스가 꽤 많고 평범하게 재밌음. 공과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만큼 조작법을 잘 숙지하자.

 

 

Valkyrie Defense [링크]

 

멀미주의!!

2B마냥 비행유닛에 타서 공중에서 적을 요격하는 디펜스 게임 월드. 무기 강화 요소등까지 충실하게 들어있음

멀미가 심하다면 Super Tower Defense라고 평범하게 명빵하는 월드도 있다 [링크]

 

 

 

Summoners Rift [링크]

 

소환사의 협곡

 

 

VRchat의 공포스러운 실종 사건 때문에 접근하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많지만,

평범하게 게임성으로 접근하기 좋은 월드들도 많이 있습니다.

 

혼자서 VR월드 탐방하는 걸 즐기는 유저도 있을 정도이니 한 번 해보는 것도 추천.

하지만 여행길엔 항상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