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k2drd_39aw?feature=shared
평소에도 강퀴님 애니 프리뷰/리뷰
재밌게 보고 있긴 했었는데
이번 3분기에 유독 애니를 많이 봤어서인지
리뷰 내용에 공감도 많이 하고
"이 아저씨 리뷰 진짜 날카롭다"를 새삼 느꼈네요
특히 아랴양이랑 소시민 리뷰는 진짜 감탄했음 개인적으로..
역붕이 본인은 아랴양 잠깐 보고 별로여서 내려놨었는데
라프텔 리뷰라든가 트위터라든가... 뭔가 근들갑이 심한 느낌이었음
그래서 뭔가 이유 모를 거부감이 더 심해졌었는데,
그 이유를 "틴에이지 테이스트" 라는 명쾌한 답으로 밝혀주셨음
그리고 소시민도 역붕이 본인이 보면서 느꼈던거 그대로..
레터박스가 주는 효과라든가
오사나이 심리상태를 알고보면 재밌게 볼 수 있다도 그렇고
깔끔하게 말로 정리해주셔서 감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