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발표 들어주실 시간 있냐해서 넹 하고 들음
어 씨 빨
눈에 보이는건 하느님
어느순간부터 교회오지 않을래용? 됨
근데 젠틀하고 조곤조곤 말해주시니 언제 끊고 가야할지 모르겠음
겨우겨우 탈출함...
그래도 다짜고짜 지옥간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역 앞에서 스피커 뻥뻥틀고 하는거보단 훨 좋았던거같음 젠틀하게 대해주시는거도 있고
아닌가 계속 붙잡는거부터가 젠틀한게 아닌가 아무튼
친절한 사람들이었지만 그래도 교회는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