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좀 빡센 NTR짤을 봤었음.
극렬 순애단이라서 한동안 PTSD에 시달렸었는데,
어느순간에 머릿속에서 "사실 NTR 맛있는거 아님? 이래서 NTR 찾는 사람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자마자
벽에 머리 박으면서 "미친놈아 뭔 개소리야" 라는 소리가 입밖으로 튀어나옴
크툴루 신화에서 히말라야 산맥 갔다가 고대신 보고 시름시름 앓던 대학교수의 심정이 이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뇌가 오염됐는지 가끔 머릿속 한구석에서 마 NTR 한입 무봐라 하는게 튀어나오는데
이중인격자 된 기분임
근데 진짜 NTR이 자극은 확실한거같음
뇌가 파괴되는 기분임 가끔 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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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cmwRqHbogU
정신나갈거같으니까 좋은 노래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