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혼파망도 나쁘진 않긴 한데...
너무 진행이 안되는거 같아서 아쉽달까
한글날 특집 언어 제약류 컨텐츠를
몇 년 째 보다 보니깐
익숙해진게 문제인듯 하면서
말 잘하는 양반들의 입에 자물쇠가 걸리는게 아쉬운...
멋대로 떠오른 아이디어로는
다음에 이런 제약 컨텐츠를 한다면
각 차례 때 적팀이 질문을 하나 던져서 (한글날이니 한국과 관련된 질문이라던가)
그 질문을 조건/제약에 맞게 (한글날이니 외국어/외래어를 쓰지 않고)
답하면 턴을 진행 할 수 있게 한다거나...
질문 상황 외에는 언어 제약 없이 편하게 토크도 하고...
질문 할 때는 서로 외국어로 방해도 하고...
같은 상상을 해봤습니다.
뭔가 이번 컨텐츠는 한글날 2일차를 볼 것 같은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