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좋아하는 성우가 나오니까...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볼 생각이었는디
보고나서 완전 꽂힘
그냥 취향 제대로 저격 당함
보고 나서 바로 오늘 홍대 애니메이트 가서
원작 6~10권까지 사왔음
1~5권은 당장 오프라인에 재고가 있는 곳이 없는지
교보문고 온라인을 봐도 배송이 꽤 걸리는 걸로 나와있어서
그냥 일단 e북으로 구매...
요즘 럽코 보고
적당히 재밌다? 이런 느낌 정도까지는 받았어도
이 정도로 꽂힌 만화는 최근에 없었는데
진짜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