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11월에 걸쳐 일본여행을 갈려고 계획도 다 짜놓고
비행기표도 특가에 업어 왔는데
여행 패스가 있어서 페리나 버스 많이 탈 날에 맞춰 패스 쓸려고 계획을 세우다보니 좀 빡빡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다 준비해놓고
아...계획대로 움직일수있나... 괜히 계획에 너무 얽매이면서 스트레스 받는건가
싶어서
숙소 무료취소 되는데
눈 딱 감고 아무생각없이 계획 다 엎고 걍 갈까
그런데 그러면 숙소 못찾거나 비싸면 어떡하지...
의 무한 싸이클에 갇혀있습니다.
사실 걱정을 사서하고있는거긴 한데...
우으...역부이....
여러분은 여행갈때 숙소에 버스 시간까지 다 계획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