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게임은 안해봤고
지난달에 애니메이션으로 선행학습? 했습니다
우중이가 돈은 못벌에도 스토리는 잘써~
(근데 소전쪽 공각 콜라보는 왜그랬어)
아무튼 거두절미 하고 가챠를 돌려 보았습니다
스토리가 생각 이상으로 길어서
다보고 가챠하려 하니 하루가 지나버린
뽑기 전 상황
다른 한정때도 고민 하던건데
어느 뽑기가 이득인지 아직도 아리송 하네요
침대에 뒹굴거리느라 계산기 꺼내긴 귀찮고...
그냥 단순 계산으로 파편쪽이 픽업 인형 뜰 확률이 더 높길래
일단 저걸로 함
60연 째 악! 1픽뚫
120연 째...2픽뚫
3번은 아니라 다행이다... 160
이 망할 크리스티나 같으니라고
근데 160은 좀 너무한거 아니냐...
그냥 천장 치고 조각이나 좀 받을까
역시 한번 꼴아야 확실하죠
어짜피 안나올꺼니깐 그냥 중복을 가루로 받는게
조각보단 마음이 편안하다...
곧바로 이어서 옆집 가챠 30연
연출 뜨길래 '떴구나! 역시 단순 확률이 아니라 신앙을...'
하는 생각을 가졌더니 수녀님이 오셨네요
그래도 저 테이블에서 픽업빼고 유일하게 없던거니깐 한잔해~
60연째!!!
애가 착해서 그런가 어느 빨간머리보단 일찍 와줬어요 굿
그래도 쌓아둔 재화도 많았고
이벤트가 퍼준 재화도 많았어서 다행이야...
근데 앞으로 나올 허블에 페넘브라에...
이래서 미래시가 더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거 같기도 하고...
이거 기초검색 임무가 어디까진질 모르겠는데
쟤도 똑같은 갯수로 있다고 가정하면
딱 크리스 천장 치면 스킨 받긴 하는데
과연 2연의 값어치가 어느정도려나...
참 이놈의 게임 가챠연출이 하도 재미없다 보니
사진 찍을 타이밍을 모르겠네
그냥 검색대에 노란색 뜨는거도 다음부턴 찍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