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왜 고생한 분들만 먼제 데려가실까요

아이콘 여까+x24XENONNAMO 2024.09.25 14:45:35 출처:

어릴 때부터 면식이 있었던, 어머니 아시는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남편분은 애기 학교가는 것도 못보고 먼저 가시고

 

악착같이 일하셔서 아들 장가 보내고나니까 암에 걸려서 고생하시더니

 

며칠전에 음주운전차에 치여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음주운전은 그냥 쳐죽일 놈이지만

 

할머니 사연이 너무 기구해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