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길거리에서 일 홍보차로 말 걸으셨던 분들이 진짜로 그 일만 홍보하려고 말거셨던 거여서 그래도 멀쩡한 사람이 있네라는 마음에 안심이 드네요.
대부분 사이비만 만나다보니 이런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인연되서 다음에 카페가고 같이 놀기로 하심
인간불신이 조금 희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