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pyu
2024.09.19 13:22:50
출처:
SONY 견제썰도 있지만
포켓몬에 대한 권리는
닌텐도, 게임프리크, 포켓몬 컴퍼니
3개의 회사가 들고갑니다.
닌텐도는 포켓몬에 대한 저작권,
게임 프리크가 콘솔 게임판에 대한 권리,
포켓몬 컴퍼니는 IP 상품화, 상품 브랜드 관리를 하기 위한 권리를 가져갑니다.
팰월드가 게임만 장사했으면
닌텐도랑 포켓몬컴퍼니는 포켓몬 상품만 팔고
포켓몬 게임에는 직접적으로 왈가왈부 못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게임 쪽에서는 닌텐도보다 발언권이 크다는 얘기가 종종 들려왔음. 그러니까 지들뭣대로 내지)
팰월드를 닌텐도/포켓몬컴퍼니으로 썰기 위치상으로 굉장히 애매한 입장에 있었을 수 있는데
팰월드가 굿즈를 팔고? 애니를 내고? 폰겜을 팔고?(폰겜은 포켓몬컴퍼니 관할임)
이건 팰월드가 닌텐도/포켓몬컴퍼니 관할에 알아서 들어간 거라고 생각함
물론 진작에
”IP 침해 소지가 있는지 조사하여 대응하겠다“라고 했어서
일찍이 준비중이었을 수도 있는데, 이런 타이밍이 된 것에는… 이런 영향이 없지 않을까? 하는 중
IP 침해 소지가 있는지 조사하겠다고 했는데 지재권 소송이 아니라 어케든 조질라고 특허 소송인거보면 진짜…
뭐가됐든
> 아니 닌텐도/포켓몬컴퍼니가 이렇게 IP 지켜주는데 너넨 머함?
> 팰월드 썰었으니 포켓몬만 해도 되게 포켓몬 제대로 만들라고
> 포켓몬 라이크 게임 계속 나오는거 포켓몬이 구려져서 그러는거아님?
결과적으로 모든 비난의 화살은 게임 프리크에게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