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 https://fanbinit.us/yeokka/274924
그림교주 제압 실패
정신을차린 교주(플레이어)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기나긴 생각을 하다가 결국 다시한번 직접 찾아가서 대화해보기로 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독백이 꽤나 인상깊긴한데 그거 다올리면 분량이 2편은 더늘어날것같으니 궁금하신분들은 나중에 찾아보는걸 권장
그리고 교주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걸 처음으로 직접보게된 셰럼은 기나긴 독백끝에 앞으로도 계속하기로 결정합니다.
여기 독백도 연출좋은데 다넣기엔 용량이 커버가안됨 나중에 찾아보시기를 권장
에르핀은 도주하는데 성공했지만 모두가 가짜에게 속아넘어갔다고 생각하는상황
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지만 그림교주는 평소의 에르핀마냥 생각없는소리만 하고있습니다. 에르핀이 답답하다고할정도.
교주일행은 에르핀을 금방 찾아냅니다.
알고보니 로네가 에르핀에게 스파이수업을 따로 해주고있었는데
여기서 배운대로 에르핀은 자기가 절대있을곳같지 않은곳(양갱창고)에 숨어버린것
에르핀이 배운걸 활용한다고.......?
당연히 깐프행동 첨가
오늘도 고통받는 로네
에르핀을 찾기는 찾았는데 에르핀이 문을막아서 창고에 진입할수가 없는상황
무려 4명이서 밀고있는문을 혼자막고있는 에르핀
결국 무력제압이 불가능하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하고 교주가 말로설득을 시도합니다.
교주는 에르핀을 설득하는데 성공합니다.
설득과정도 잘만들어놨지만 용량문제로 못올림......
사실 에르핀도 그림교주가 가짜인건 알고있었지만
그림교주는 에르핀을 혼내지않으니까 일부러 모르는척 하고있었다는게 밝혀집니다.
용량문제로 다음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