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다가 약간 떨어질거같아서 벽쪽으로 가야지 하고 굴렀는데
벽 반대쪽이라서 그대로 침대 밑으로 굴러떨어지고 팔꿈치 바닥에 찍어서 시큰거림
금간수준은 아닌거같은데 뭔 JRPG 악세서리마냥 움직이면 매우 낮은 확률로 시큰거리는게 아주 꼴받네요
악! 아프다 수준은 아닌데 신경쓰임
한참 괜찮다가 연속으로 시큰거리면 기분이 아주......
평생 살면서 침대에서 굴러떨어진건 처음인데
심지어 자의로 굴러서 떨어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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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기보단 그 뭐라하지
학창시절 뒤돌아보다 의자에 팔꿈치 박은 느낌임
사실 고통보단 침대밑 다이브의 얼탱함을 나누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