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단편 만화로 나왔을때 한번봐서 스토리보다는 연출이나 음악에 더 기대하면서 들어갔는데 몽타주 장면 나올때마다 울었습니다. 만화때는 와...이런 연출이있네 싶었는데 영화는 좀 더 가슴을 후벼파는 느낌이었습니다. 어흐흑 단편만 그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