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여름에 일본 놀러갔었을 때
우에노 동물공원 가면서 우에노 다 보고 걷고있었는데
무슨 신사 근처에서 축제점포? 같은거 있길래 신사 여서
한 번 가볼까 했는데 갑자기 너무 쌔한 느낌들어서
구글 지도 키고 검색해보니깐
야스쿠니 신사여서 마음속으로 욕하고 다른 곳으로 감
지금 생각해보니 유전자 속에 각인된 혐오감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