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블루아카 똑같은 게임만든다고 상도덕에 어긋난다고 그러는데 저는 오히려 더 응원했는데...
그야 진짜 잘나와서 블루아카풍 미소녀들의 검무극 볼 수 있으니 개꿀이고.
게다가 스토리 풀 더빙까지 넣어주면 여태까지 스토리 더빙도 안하는(돈도 없는거 아닐텐데) 블루아카도 각성해서 뭔가라도 할 텐데.
그냥 고객으로서 여러모로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늘면 좋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다들 이유 모르게 화가 잔뜩 나있어서, 도리어 이게 정말 맞는건가 싶었어요. 되려 사람 앞길 막는게 목적인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증오를 보이는 사람도 여럿 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