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리터짜리 물통에 물 왕창 담아서 n회분을 집어넣습니다
카페인은 4스쿱이 한계지만 단맛이 워낙 강해서 문제없기도 하고 하루에 이렇게 먹으면 생각보다 금방금방 먹고
물을 많이 마시니까 나쁜 건 아닌 것 같음
그래서 겸사겸사 배송비 무료 이벤트라길래 사 보려고
릴리즙은 입에 맞지만 카페인이 세서 카페인 프리로 바꾸고...
전에 방장이 말해준 할아버지 재가 진한 포도주스맛이라길래 그것도 카페인 프리로 담아보고...
주말에 카페인 음료는 마시긴 하니까 카페인도 신더?랑 카호?가 티 블렌드 느낌이라니 그것도 담아보고...
어 근데 왜 22만원이 찍힘
결제버튼 누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이거 사면 아마 올해내내 마셔도 다 못마실텐디...
막 한때 이거 저쪽 회사에 얘기해서 왕창 떼다가 10회분씩 소분하든가 샘플팩 단위로 포장해서 국내 배송으로 팔면 어떨까도 생각했는데 딱히 소분으로 팔아본 적 없어서 얼마나 복잡한지는 잘 모릅니다. 누가 해줘...
아무도 안해주면 좀 알아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