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무 고리가 너덜너덜 해진지는 6개월 이상 되긴했는데, 그래도 끊어지지는 않아서 그냥 썼었음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보니까 반으로 갈라지다 못해서 뚜껑 쪽 고리가 완전히 사라져있음;
보온도 제대로 안되기 시작한지 몇달 됐는데 이참에 다시 살까...
이번엔 용량 좀 줄여서 1L짜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