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홍진 감독님은 만화를 자주 그렸었던 금손이고, 비교적 최근에 찍은 단편 영화도 게임 대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오타쿠입니다.
단편 영화를 보면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많이 접하셨나 싶었는데, 마크로스 극장판이 최고의 영화라고 하시는 걸 보니 덕력이 충만하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