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옷을 개떡같이 입어서 사계절 내내 바깥에 나갈때 청바지만 입고 티는 대충 집에 사온거 입음
방장 여까 후드가 내손으로 사본 거의 첫 옷일정도
예전에 아는형이랑 만나려고 대충입고나갔더니
옷 못입는게 테러리즘이면 너는 패션으로 국가를 위협할수 있는 패션아나키스트급이라는 말을 들었던게
정말 창의적인 욕?설을 들었던 기억으로 남았었음
거기에 첨언으로 조금만 더 일찍 태어났으면 패션으로 역쿠데타도 가능하지 않았을까라는 말로 화룡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