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일찍일어나 김나성 생일 카페를 갔습니다.
8시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가면 대충 10시겠지 하면서 적당히 일어나서 갔는데 생각보다 일찍와서 1~2시간정도 pc방에서 밥좀먹으면서 시간때우다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느낀건 이거 김나성 생일 카페 맞... 아 맞네
였는데 솔직히 뒤에 있던 이것들 아니면 모를 뻔 했습니다.
일단 들어오자마자 가볍게 사진 몇게 좀 찍고
그뒤에 음료나와서 마시고 다 떨어저서 한잔 더하고 하니깐 1시쯤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 3시쯤에 집 가야겠다 생각하고 밀린 소설들 읽고있었는데
어느세 보니 "메우 잘생긴" 분과 점프스지 장인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싸인 받고 더 있어봐야지 하면서 이거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뒤에 뭐 "김나성 등장" 하고 대충 이책에 사인받고
변판님도 계셔서 같이 받은 뒤
일천님이랑 나성님 앞에서 마작 한판 땡기고 쉬다 집으로 왔습니다.
솔직히 사진까지 찍으려했는데 아직 그정도의 커뮤력 를 얻지 못해서 도망쳐 나왔습니다. 다음엔 꼭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