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스포했음)
여름 휴가 일정 다 꼬여서 혼자 9월로 밀렸는데 와중에 8월 내내 토요일 당직까지 맡게됨
그리고 오늘, 세번째 토요일 당직
오늘 문 열자마자 KT를 쓰던 할머니가 아들이 보내준 LG 알뜰폰 유심을 사용설명서도 안읽고 개통 처리도 안하고 끼우는 바람에 휴대폰이 먹통돼서 찾아옴
근데 여기 SK텔레콤 사무실인데요
지게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