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 정도 두께의 돈다발을 만져볼 일이 얼마나 있을까
여행이 끝나면 얼마나 남아있을지 궁금해진다
1년 반만에 다시 찾아온 새벽의 서울역
언제까지나 새벽의 서울역은 캐리어를 끌고 가는 여행객들과 직장인들이 모인다
낯선 공항이다....
웰컴 투 후쿠오카! 4번의 도쿄여행 이후로 처음으로 가보는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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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다요~
???:나는 소닉
우락을 합쉬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최고의 2시간. 그리고 덕질 12년 만의 결실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두 얼굴의 마네키네코, 야옹누스
???: 이거 에반게리온이잖아
씹덕들은 이런 헛소리를 들어도 참아야 한다
???:얼마나 구매하셨어요?
몰라요. 충동구매라 영수증 봐야 암
이 정도의 참치를 이 가격에 사먹을 수 있다니! 역시 마트가 최고야!
아...결국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왔구나...
낯선 천장이다.....
그래, 이 맛이야. 쓰울에서는 절대로 안 나던 이 맛!!!
오늘도 개천의 피라냐들은 기회주의자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쓰읍, 이상하다...분명히 평일의 성심당은 사람 하나 없는 여유로움 그 자체였는데....이젠 빵 하나 사기도 많이 어려워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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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약 1년 반 정도만에 일본여행을 갔다 왔습니다.....만, 사실 예정에 없었던 일본여행이라 가장 급박하게 준비했지만, 또 아주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동시에 미친짓도 많이 했고요
5일 동안의 후쿠오카 여행, 그리고 3일 동안의 국내 여행, 총 8일동안 사진 1692장을 찍은 여행을 되돌아보는 여행기!
'마지미라는 처음이라 2024'
다음주 월요일부터 하루 한 편씩 연재합니다! 많은 시청과 개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