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은 와노쿠니 이후 에그헤드편
수십년 지기 친구인 베가펑크가 공백의 100년에 대해 연구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세계정부가
베가펑크를 죽이라는 명령 떨어져서 베가펑크와 연줄이 있던 본인이 직접 출동함
자신이 거두어서 제자겸 친구의 보디가드로 꽂아줬던 같은 해군인 센토마루랑 싸워야함
출동 받고 왔지만 내심 이런 상황이 편하지만은 않음
결국 베가펑크 사살
이후 심적인 고통이 커서 전투 포기
루피 일행은 거병 해적단의 도움을받아 엘바프로 탈출
베가펑크가 죽고 루피일행이 엘바프로 철수하며 상황이 종료된 지금
센토마루마저 눈물을 흘리며 떠남
심이따 보고한다는 키자루 말에 너 또 일 대충하냐고 꼽주는 아카이누
그 말 듣고 폭발한 볼사리노
애초에 베가펑크 사살이 목적이라 키자루는 일에 사적인 감정 최대한 배재하고 루피랑 1대1로 맞다이 걸면서까지 싸우다가 자기 손으로 친구 보내버렸는데
대뜸 일 똑바로 안하냐 꼽줘서 진심으로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