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코코넛 알러지가 있는데 할머니가 머리카락에 좋다고 코코넛 오일을 발라놓고 재워서 자는 동안 알러지 반응으로 몸이 부풀어 죽은 사건이라던가
땅콩 알러지는 깨알만큼 작은 가루조차 호흡기에 들어가는 순간 기도가 부풀어 죽을 수 있는데 먹이려는거 재판 넘겼더니 땅콩 가지고 가족끼리 이렇게 까지 해야하냐는 사건이라던가
미국에서도 당뇨환자가 제로 슈가 음료 부탁했는데 일반 음료 줘서 급성으로 실려가거나
유당불내증 환자한테 라떼에 두유 대신 일반 우유 넣어서 배상한다거나
식당에서도 알러지 있어서 빼주세요, 조리기구 서로 만나지않게 다른거 써주세요 요청 어겨서 살인미수로 재판 넘어가는거 보면 대단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