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랑 공학이랑 복전하는데
중요한 강의는 항상 같은 시간대에 겹치고 학년도 못 맞쳐서
결국 배우고 싶은 강의는 넘어가지고, 곁다리 강의들로 학점을 채우고 있는 나자신을 보게 됩니다.
졸전 시험도 자신 없는 상태가 됬네요. 뭘 배웠는지 모르게 된거 같네요.
자기 전공이 조금 안맞는다고 복전하지 마시고 전과 하세요.
이상 토요일 강좌 신청하는 4학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