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에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쫓기다 깰때가 있는데,
심장이 두근거리고 온몸이 식은땀으로 차가워도
깨고난다음에 현실이라는걸 깨달으면
가끔 그냥 잡힐걸 그랬나 싶은순간이 있는거같네요
뭔가 주절주절 쓸게 있었는데
몇줄 적으니까 뇌가 싹 깨끗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