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쟁여놓은거 바닥에 굴러다니길래
엥? 이거왜있지? 그래도 이거먹으면 딱맞겠네! 조아쓰!
하면서 알바 나가면서 들고오고 먹으려고 포장을 뜯었는데
뭔가 쎄헤서 용기 겉면을 보니까
ㅈ냥이가 발톱으로 구멍을 숭숭 뚫어놓음
컵라면(냄비에 끓여야됨, 당장 못먹음)
고양이는 남의집 가서 보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