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PePcdcLG24?si=pkbW6tBv-2Jsw-qt
다시 봐도 명작
2번은 키라잖아 ㅋㅋㅋ
TRPG갤러리의 역사는 죽창과 빌런의 역사와 같다
제가 경험한 빌런은 '과묵한 캐릭터'를 연기하겠다면서 2시간내내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언급하지 않은 플레이어...
마스터가 보다 못해서 '뭐 하실 거에요?'하고 물으면 '전 과묵하니까요' 하고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당연히 캐릭터는 주둥이뿐만 아니라 팔다리도 봉인됨
캐릭터가 과묵하면 "침묵을 지킵니다"라고 말하라고! 그리고 과묵해도 팔다리 달렸는데 어디다 쓰지도 않냐!
스트리아
초랑나
2번은 키라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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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갤러리의 역사는 죽창과 빌런의 역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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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 빌런은 '과묵한 캐릭터'를 연기하겠다면서 2시간내내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언급하지 않은 플레이어...
마스터가 보다 못해서 '뭐 하실 거에요?'하고 물으면 '전 과묵하니까요' 하고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당연히 캐릭터는 주둥이뿐만 아니라 팔다리도 봉인됨
캐릭터가 과묵하면 "침묵을 지킵니다"라고 말하라고! 그리고 과묵해도 팔다리 달렸는데 어디다 쓰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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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 빌런은 '과묵한 캐릭터'를 연기하겠다면서 2시간내내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언급하지 않은 플레이어...
마스터가 보다 못해서 '뭐 하실 거에요?'하고 물으면 '전 과묵하니까요' 하고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당연히 캐릭터는 주둥이뿐만 아니라 팔다리도 봉인됨
캐릭터가 과묵하면 "침묵을 지킵니다"라고 말하라고! 그리고 과묵해도 팔다리 달렸는데 어디다 쓰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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