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고싶어져서 갔다온 서울여행 후기입니다.

 서울호떡 >민트하임 > 앳모스피어 순서로 갔다왔습니다

이동은 전부 도보로 했습니다 길을 잘 모르니 버스타다 헤메는거보다 걍 걸어가는게 낫다 싶었어요

 

 오자마자 포스트잇에 드로잉한거 부터 찍었네요

 미쿠도 찍어주고

 마침 전날에 굿즈 재고 들어와서 굿즈는 다있네요

 메뉴는 그냥 민트아이스호떡만 삿네요 굿즈는 페이스타올이랑 머그컵 샀네요

 테이블매트랑 노벨티

 

 민트하임 가서는 츄러스랑 민트치즈 쉐이크시켰습니다

 

 민트하임에서 원하던 굿즈는 매진이라 배송주문하고 왔네요 배송이 한달에서 최대 3개월까지 걸린다고 ㄷㄷ..

 잊을때쯤 오겟지요 ㅋㅋ

 나가는길에 미쿠 한장 찍어주고

 

앳모스피어도 갔었는데 사진을 하나도 깜빡하고 안찍었네요ㅠㅠ

 

 여기부터는 아쿠아리움에서 찍은 사진 어째 전시한거보다 같이 넣어놓은 거에 관심이 더 많이가던 ㅋㅋ

관람물 이름을 안찍었더니 이름이 머였는지 기억이 거의 안나네요... 친형이랑 같이가서 설명도 이것저것 들었었는데

 흡착해서 조류같은거 먹는다는 물고기

 몸체가 투명해서 뼈가 보인다는 녀석...

 말뚝망둥어

 돌처럼 생긴 스톤피쉬

 이거는 분명 새우를 찍은거 같은데 어디갔는지(...)

 붉은색 새우랑 파란색 새우

 잎파리(?)를 열심히 먹길래 찍은 다슬기 

 먹이줄수 있길래 먹이줬더니 왕창 몰려든 

 

 흔들흔들 같이 생긴애들과 같이있던곳에 해마들

 데이브 더 다이버에서 많이본 프라이드 에그 해파리

 네잎클로버 무늬가 있던 해파리

 

거대 가오리도 찍은기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찍혀서 못올리겠네요 ㄲㅂ...

 

 

 터널에서 찍은 상어

 구석에서 상어를 피해 숨어있는애들 ㅋㅋ

 펭귄의 성장스토리

 헤엄치는 펭귄

 무수히 많은 펭귄

 

 가까히서 찍었는데 유리가 지저분해서 잘 안보이는...

 

 벨루가라던가 이것저것 여러가지 더 있긴 했습니다만 도보로 콜라보 카페 갔다온거도 있고 하다보니 체력적 이슈로 좀 건성건성 본게 좀 있고 국립박물관도 갔다왔지만 1층 초반만 둘러보고 너무 넓어서 중도포기했네요 ㅋㅋ

 

앳모스피어 사진 못찍은건 좀 많이 아쉽지만...

아무튼 잘 다녀와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마무리도 어설프고 글을 잘 못써서 아무렇게나 쓴거같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