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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명일방주 약 2주차의 독타되기 주절주절
명일방주를 시작하고 이주가 지나서
편성이 이렇게 늘어나고.
명일방주의 독타가 되는 과정은 '테세우스의 배'가 아닐까?
낮은 별의 오퍼들로 구성하던 파티는 어느 시점에 캐릭터들의 성능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을 기점으로 하나 하나 원래 맞췄던 편성에서 점점 필요에 따라서 변하는 덱풀을 보면 완전히 테세우스의 배 아닐까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크루스'를 사용하다 '엑시아'로 갈아탄다거나, '비글'을 사용하다 '쿠오라'로 갈아탄다거나 말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겨우 2주밖에 안해놓고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지만 갑자기 맵 진행을 못하겠어서 생각에 잠겼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계점에 도달하고 이제 슬슬 스펙을 올려야한다는 것을 마주하니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자주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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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오퍼레이터를 고성능 오퍼레이터로 바꾸는 게 테세우스의 배라면 테세우스의 배가 아닌 가챠게임이 존재하는가도 논의해봐야 할 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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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지만 과연 강화를 받은 해당 서번트는 이전의 서번트와 같은 서번트인가에대한 고찰이 또 시작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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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형씨 조용히하고 팽크루스머틀포푸카스팟라바히비스커스 여유 생기면 키워둬
지금 안 쓴다해도 록라 하면 다시 보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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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이 누구에요? 스핏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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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라라고 재민는 컨텐츠 있는데 거기선 3성들을 이러나저러나 써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보통 다 키워둡니다
근데 그건 여유 생기면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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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까 그 .. 누구지 상인 4성인데 인생을 다 산 표정한 아저씨 되게 좋았어요.
반해서 바로 1정하고 록라 조금씩 먹을때마다 잘 쓰고 있는 것 생각해보면
록라가 은근히 새로운 오퍼들 사용할 수 있는 곳 같아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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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끝에서는 특화성능 파티 꾸리거나 전부다함 다재다능 파티 꾸리는걸로 귀결되서 오퍼풀 빈약해서 편성 고민할 때가 제일 재밌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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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키운 비글과 쿠오라, 굼을 통합전략에서 다시 사용하니 그런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케어가 있긴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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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피 록라가면 다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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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직군이 많이 필요한 맵을 만나면 전에 키워둔거 꺼내게 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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