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패치에 너프를 한다면 돌이솔이 아니라 길리슈트가 너프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아이솔은 지난 패치에 기본스탯 + 돌격소총 계수 와 함께 헬파이어 너프로 고점을 낮췄는데, 길리슈트의 등장이 치명타계열 딜러들의 저점을 아득히 올려주는 바람에 오히려 약한 초반 단계를 수월하게 넘길 가능성이 열리면서 표본의 편차가 작게 나오고 있거든요. 

핫픽스의 경우 패치 직후에 예상보다 훨씬 큰 표본수치 편차가 나올 경우에 들어옵니다. 이번에 핫픽스가 된 쇼이치는 리마스터가, 버니스는 연달아 큰 버프가 있었고 각각 예상했던 수치 보다 더 큰 편차가 나오면서 핫픽스가 되었죠. 패치 전 버전의 표본과 패치 후 3일간의 표본을 비교하면서 핫픽스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솔직히 장인이나 저런 픽률과 승률 기준으로 잡으면 안되는게

픽률이 높은데 많이 꼬라박으면 승률이 낮아요.

이걸 상향해주는 것도 말이 안됨

픽률이 낮은데 승률이 높으면 너프먹는것도 이것도 좀 아니고

대표적으로 픽률이 낮은데 승률이 높아지는건 그만큼 그 픽만 하는 사람들이기 떄문에 오른거라

저는 픽률 높은 애들은 손을 봐야한다고 보는 편이예요.

카티아. 뎀마. 돌소시리즈, 헤이즈 이애들은 한번 먹긴해야함.

거기에 픽률이 낮아도 비정상적인 데미지를 주는 애들도 한번 먹긴해야하죠.

엠마, 츠바메 이런애들이 픽률은 저런 애들보다 못하지만

데미지가 비정상적인 애들이라.

일단 길리 너프는 모두가 수긍할듯. OP템임